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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경영노하우는?
명동할머니국수2012-09-24 오후 5:31:00 hit 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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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경영노하우는?

(투데이코리아=박태환 기자) 미흡한 준비 기간으로 인해 3년 안에 가게를 문 닫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다. 경기도 통계 자료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자영업자 52.5%는 창업 준비를 위해 소요하는 기간이 3개월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준비기간은 연령층이 높을수록 짧았으며, 전국 자영업자 3년 이내 폐업률은 60%에 이르렀다.

이와 관련해 경영전문가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 해에 약 60만개의 사업체가 생겨나고 그 중 58만개가 사라질 정도로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제대로 된 준비도 없이 뛰어들었다간 망하는 지름길이 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관계자는 “창업을 시작할 때 아이템 선택하는 것만큼이나 주변의 인구 유입률, 경쟁업체, 희소성도 따져봐야 한다. 이 같은 준비는 3개월 이내에 결론지을 수 있는 간단한 사항이 아니다”고 전하며, “경험과 정보가 부족해 창업 준비가 쉽지 않을 경우, 프랜차이즈의 경영노하우와 검증된 창업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 110개 가맹점을 유치한 명동할머니국수의 경우 체계화된 프랜차이즈 지원 노하우를 펼쳐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자영업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명동할머니국수는 사업경쟁력 분석에서부터 수지분석, 자금 대출, 인테리어 부분까지 맡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명동할머니국수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를 유입하기 위해 매 분기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선택할 수 있는 메뉴 폭이 넓다는 장점 덕분에 수익률과 회전율도 높은 편이다. 국수, 덮밥류, 떡볶이 등의 주메뉴 당 수익률이 60%를 넘을 정도로 높은 수익률과 점심, 저녁 피크타임 시간대의 4회전 이상의 빠른 회전율은 매장에 안정적인 수입을 올려주는 원동력이다.

명동할머니국수 관계자는 “55년간 유지해온 전통 육수 만드는 비법을 가맹점주에게 전수하고 있다”며, “대표 국수프랜차이즈, 명동할머니국수와 함께 성공적인 소자본 창업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명동할머니국수를 운영 중인 봉원푸드(대표 정수원)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국수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