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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제신문] 성공 프랜차이즈 전략? 매분기 신제품 출시… 소비자 입맛 사로잡다
명동할머니국수2012-09-14 오전 10:29:00 hit 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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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프랜차이즈 전략? 매분기 신제품 출시… 소비자 입맛 사로잡다
국수프랜차이즈 명동할머니국수, 다양한 아이템 개발 총력… 소자본창업 각광



소자본 창업아이템, 유망 아이템, 인기 아이템 등 불황을 이겨내는 창업 정보를 찾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창업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전제가 되는 부분이 “어떤 아이템으로 장사를 시작할까?”라는 질문에 답을 정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프랜차이즈를 시작한 점주들 역시 처음 가맹점을 시작할 때 가장 고려하는 부분이 업종과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수도권 및 6대 광역시 프랜차이즈 가맹점 350곳을 대상으로 벌인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실태 및 성공 요인 조사’ 결과 34%에 해당하는 점주들이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 요인을 업종과 아이템 선택에 있다고 대답한 것.

국수전문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봉원푸드(대표 정수원) 관계자는 명동할머니국수는 매 분기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아이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는 “명동할머니국수는 55년 전통을 이어온 대표 메뉴인 국수뿐 아니라 김치볶음밥, 비빔밥 등 식사 메뉴와 분식류, 돈가스와 같은 튀김류 음식을 매 분기 새롭게 개발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의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며, “다양한 메뉴를 다루니 소비층이 넓어 가맹점주들의 매출 증진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명동할머니국수는 원팩시스템으로 조리시간이 2분 남짓 걸려 인건비 부담이 적으며 전문화된 냉장유통시스템을 통해 일일단위 재료를 배송해 재고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봉원푸드 측에 따르면, 이러한 차별화를 토대로 현재까지 명동할머니국수는 11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봉원푸드는 가맹점 창업을 원하는 예비 사업자들을 위해 홈페이지에 이름과 연락처, 창업을 희망하는 상세지역을 기입하면 SMS로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SMS 창업문의’를 비롯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18일과 25일에 개최되는 설명회에서는 명동할머니국수의 운영노하우와 차별화된 전략 등을 전수받을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