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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6일 중앙일보 온라인 기사
명동할머니국수2011-05-26 오후 6:14:00 hit 4753



5월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싸늘한 날씨가 계속되지만 어느새 성큼 다가선 여름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더워지는 요맘때 더욱 생각 나는 음식이 있다. 여름의 청량함과 산뜻함을 담고 있는 ‘국수’가 그것. 시원한 열무국수, 콩국수 한 그릇에 몸도 마음도 한결 시원해 진다.

 

5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명동할머니국수’(http://www.1958.co.kr)는 담백하고 깔끔한 국수의 한결같은 맛으로 불황에도 아랑곳없이 고객들로 북적 인다. 초여름의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에서부터 예전의 국수 맛을 잊지 못한 사람들까지, 이곳을 찾고 있는 고객들의 사연도 각양각색.

 

할머니국수 외에도 그날그날 새벽에 만드는 두부와 함께 먹는 두부국수, 매콤하고 아삭한 김치와 양념으로 맛을 낸 비빔국수, 열무의 아삭함이 전해지는 열무국수, 담백한 콩국수 등도 입맛 살리는 일등공신이다. 또한 한끼식사로 든든한 비빔밥, 김치볶음밥과 국수와 곁들이거나 가볍게 먹기 좋은 분식요리 등도 선보여 단순할 수 있는 메뉴에 다양함을 더했다.

 

이 때문인지 특별한 광고나 홍보 없이도 입소문으로 일품 국수 맛이 널리 알려지면서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체인점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90여개의 가맹점이 개설되어 본점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명동할머니국수 본사인 ()봉원푸드는 이 같은 꾸준한 국수전문점창업 가맹문의를 바탕으로 국수체인점 사업을 본격화하고 10평 기준 4,000만원 정도로 모든 개업준비를 마칠 수 있게 해 여성 및 초보창업자들도 큰 부담 없이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명동할머니국수 맛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비법육수의 재료 및 각종 소스를 각 체인점에 통합적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어 50년 고유의 국수 맛을 고객들에게 자신 있게 제공할 수 있다.

 

 

㈜봉원푸드 정수원 대표는 “원래 계절을 타지 않는 요리지만 최근 초여름 탓에 시원한 국수국물을 찾는 고객들이 더욱 많아졌다”며 “옛 국수 맛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명동할머니국수의 단골들이 늘어가면서 창업준비자들도 더불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명동할머니국수는 국수전문점 및 외식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3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 1577-6494)

 

보도기사 링크 url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721/5537721.html?ctg=